모세혈관확장증의 치료법
예전에는 모세혈관확장증을 치료할때 전기술과 아르곤 레이저시술을 많이 사용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통증을 동반하거나 작은 반점같은 흉터를 남기기 쉬운 단점을 가졌다.
또 흉터를 남기지 않으려고 약하게 치료하면 쉽게 재발하곤 했다.
지금은 확장된 혈관 내의 혈색소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치료하는 색소레이저가 모세혈관 확장증의 치료로 알려져 있다.
혈관레이저
모세혈관확장증은 실핏줄의 굵기에 따라 치료하는 레이저가 달라진다.
아주 가는 실핏줄은 색소레이저로,
0.2~0.4mm정도로 늘어난 실핏줄은 다이오드 엔디야그레이저나 구리증기레이저등으로 치료한다.
혈관레이저 시술을 받으면 가제로 7~10일 정도 환부를 보호해주어야 한다.
2개월에 한번꼴로 4~5번쯤 수술하면 웬만한 실핏줄은 깔끔하게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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