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일정에 맞춘 신랑 신부 피부관리 전략
결혼식 하루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멋져보이고 싶은 것이 신랑신부들의 마음,
그 중 아름다운 피부는 아룸다운 결혼식의 첫째 조건이 아닐까요?
결혼식이 얼마만큼 남았는냐에 따라 피부관리법도 다르므로 남은 기간별로 신랑, 신부를 위한 피부관리 소개합니다.
결혼 3달 전
충분히 여유가 있으므로 근본적인 피부치료를 완벽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여드름 흉터나 잡티, 주근깨, 점 등 모든 문제점을 치료할 수 있으며
시술 후 일시적인 후유증이 있더라도 해결할 충분한 시간이 있으므로 근본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 2달 전
여드름, 기미, 주근깨, 주름 등 피부문제로 치료를 고려하고 있는 신랑신부라면 최소 2달 전에는
피부치료와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이 있다면 스케일링과 PDT를 2~ 3 싸이클 시행할 수 있으며,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 문제는 엔디야그 레이저 토닝, IPL 등을 반복하면서 비타민C 이온 요법이 효과적입니다.
화학박피, 프락셀 레이저 등의 시술 후에 붉은 기운이 남을 수 있으나 2달안에 해결되므로 웬만한 시술은 다 할 수 있습니다.
또 얼굴탄력이나 모공이 크고 주름이 많은경우에는 고주파 리프트를 추천합니다.
결혼 1달 전
약 2회 정도의 피부 시술을 받고 2회 이상의 시술후 관리를 할 수 있다.
권장하는 시술법은 크리스탈 필링과 레이저토닝(혹은 소프트필)의 병행요법, IPL, 고주파 시술 숭 2가지정도 병행을 권합니다.
너무 무리한 시술은 피하도록 하며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쪽으로 합니다.
결혼 보름 전
결혼식이 얼마남지 않은 경우 한번 정도의 피부 시술은 가능하나 후유증 가능성이 제로인 방법을 택해야합니다.
특별한 시술을 하는 의미보다는 피부타입에 맞는 관리를 해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기미, 주근깨 같은 색소침착의 경우는 피부 미백을 도와주는 비타민C케어로 색소침착을 엷게 만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 있는 경우 스케일링과 PDT 한 사이클 정도는 가능하며
나이에 비해 피부노화가 진행된 경우라면 안전한 고주파 방식으로 가볍게 시술 한 후,
피부의 탄력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화이트닝 팩과 수분공급 팩을 이용한 피부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결혼 일주일 전
결혼식이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과 피부의 휴식이다.
아무리 좋은 시술과 마사지 등으로 관리를 한다 하더라도,
몸을 피곤하게 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며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오히려 안하는 것만 못하다.
진한 화장과 과도한 마사지나 팩은 피하고, 피부에 수분공급과 영영공급을 충분히 해주고
결혼식 전날은 화장을 삼가는 것도 피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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