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호르몬과 히알루론산

피부노화에 큰 영향력을 가진 '여성호르몬'!! 

여성호르몬은 크게 6기의 연령별 변화를 거치며 이를 반영한 피부변화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제 1기 / 18세경까지

여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하는 사춘기무렵까지를 말하며 

피부에는 보습성이 높은 히알루론산이 충분히 함유되어 기미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은 거의 없습니다. 

피부의 형성은 아직 불완전해서 상태도 불안정하며 여드름 등의 부스럼이 생기기 쉽습니다.

제 2기 / 25세경까지

피부에는 탄력이나 윤기, 투명감이 있어 일생에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시기입니다. 

여성호르몬의 분비는 최고까지 달해 여성다운 피부가 태어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피부염, 부스럼등의 고민이 있지만, 제 2기가 끝나갈 무렵이 최초의 피부전환점이 됩니다. 

눈에는 안보여도, 이미 피부의 노화가 시작됩니다. 

히알루론산이 감소하기 시작해 피부에 있어서의 악인 과산화지질이 조금씩 쌓아기 시작합니다. 

제 3기 / 35세경까지 

피부로서는 일생에 가장 안정기입니다. 

여성호르몬은 최고의 분비량이지만, 히알루론산은 제1기의 반정도에 미칩니다. 

반대로 피부에 치명적인 과산화지방질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잔주름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해 기미, 칙칙함, 주근깨, 눈가의 주름등이 신경쓰이기 시작합니다. 

제3기가 끝나갈 무렵이 2번째의 피부전환점이 됩니다. 

제 4기 / 55세경까지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히알루론산이 더 감소해 관산화지방질의 축적이 최대치로 늘어납니다. 

잔주름으로부터 주름으로 이행되기 시작해 색소침착이 쉽고, 얼굴의 윤곽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합니다. 

잔주름, 기미, 주근깨, 칙칙함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증가해 피부의 탄력이 없어졌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5기 / 65세경까지 

여성호르몬의 분비량이 매우 적습니다. 

히알루론산은 꽤 줄어들고 과산화 지방질은 최대량이 됩니다.  주름, 늘어짐이 눈에 띄어 피부의 탄력이 없어집니다. 

제 6기 / 65세이상 

여성호르몬, 히알루론산 등 신선함을 유지하는 성분은 거의 없어집니다. 

주름, 기미, 늘어짐 등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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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의 변화와 함께 여성호르몬의 분비량도 변동해, 피부에도 변화가 옵니다. 

이제 이 나이니까 하고 포기하지 말고 매일의 케어로 여성호르몬을 보충해주어, 건강한 피부를 간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