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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뷰티 일반

폐경, 폐경 후 콜라겐 합성의 급격한 감소!!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6. 2.

 

 

 

폐경 후 콜라겐 합성이 급격히 감소한다?

 

갱년기 피부노화를 영어로는 climacteric skin aging 이라고 한다.

어른에서는 자연 피부노화현상으로 매년 1%의 콜라겐이 감소된다.

 

폐경 이후에는 1년에 평균 2.1%씩 콜라겐이 없어진다.

폐경 이후에는 콜라겐의 감소 속도가 매우 빨라지며, 폐경 첫 5년 동안 피부에 존재하는 콜라겐의 30%가 없어진다.

 

그 결과 폐경 후 첫 5년에 피부는 급속히 늙게 된다.

폐경에 의한 콜라겐의 감소는 피부 뿐만 아니라 뼈에서도 심각하게 일어나서 골다공증을 유발하며,

방광이나 요도에서도 발생하여 요실금의 원인이 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50세 이전에는 한국 남자가 여자에 비하여 얼굴의 피부노화현상이 더 빨리 그리고 심하게 관찰되지만,

여성이 폐경을 하는 50세 이상의 나이에서는 여자에게 급속도로 얼굴 피부에

주름살이 생기면서 피부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이는 50대 이전에는 남자가 야회활동을 많이 하고 담대도 많이 피벼, 스트레스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남자의 얼굴에 노화현상이 더 빨리 오지만,

50세 이후에는 여성의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의 결핍에 의한 피부노화가 급속히

진행되어 여성얼굴이 남자보다 더 늙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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