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후 관리가 시술효과를 좌우한다!!
레이저치료를 받게 되면 시술방법에 따라 기미, 잡티 및 모공이 상당히 줄고 피부톤도 한결 밝아집니다.
하지만 피부과 관리후 각질층이 벗겨진 피부는 평소보다 건조하고, 예민해질 수 있으며 동양인의 경우 레이저시술로 인해 멜라닌 색소가 자극을 받아 일시적으로 색소침착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리 후 얼굴 붉어짐, 건조함, 각질등의 불편함으로 빠른 시일내에 일상생활로 복귀를 위해 시술 후 자가관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레이저 치료 후 세안할때는 클렌저를 직접 얼굴에 문질러 거품을 내는 것은 금물입니다.
정상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의 클렌저를 이용하여 손에서 거품을 낸 후 가볍게 세안을 하는 것이 피부자극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세안 후에는 크림을 발라 보습 및 회복을 유도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피부관리후에는 회복을 촉진하는 성장인자 또는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펩타이드와 같은 성분 및 멜라닌 합성억제 성분의 기초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림을 발라주는 것 만으로도 외부자극을 막으면서 피부의 재생 속도를 높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킨케어 마지막단계에서는 자외선차단제를 꼭 사용하고, 3~4시간마다 덧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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