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실한 효과가 있는 성분을 잘 활용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지예가의 핵심 제품들인 EGF, FGF, 펩타이드등의 성분들도 그렇지만 기초적인 비타민, 알로에와 같은 성분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들 모두는 추출 기술, 제조 기술, 배합 기술이 모두 다르고 또 브랜드마다 함유량이나 배합량이 다르기에 효과도 제각각 입니다.
'난 비타민 제품이 잘 안 맞아' 혹은 '비타민 화장품만 사용하면 여드름이 생겨?'와 같은 유사한 말을 해 본적 있으신가요?
'00사 egf크림은 효과가 없던데?'
전화상담을 하다보면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저 역시 소비자이기에 제품을 선택할때면 이러한 고민은 늘 상 하기 마련입니다.
예를들어볼께요.!!
몇 년 전부터 순식물 성분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후에는 '유기농'스킨케어 제품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 성분들은 모두 유효한 성분들이지만 각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생산,제조 수단이 다릅니다.
포도씨에서 추출한 폴리페톨은 최근 2년간 매우 유행하고 있으며, 브랜드들은 자사의 포도씨가 얼마나 고품질인지를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포도씨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이 다른 브랜드보다 피부에 더 적합하거나 좋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이러한 점은 비단 유기농 스킨케어에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유전자 재생스킨케어라는 아주 과학적인 베이스의 제조기술이 바탕이 되는 화장품시장 역시 무척 심각한데요,
EGF, FGF, 각종 펩타이드 성분들은 놀라운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분을 배합한 화장품 브랜드들은 자사의 성장인자가 얼마나 고품질인지를 홍보하기 보다는 해당 성분이 얼마나 좋은지만 설명합니다.
즉, 소비자들이 정말 들어야 하는 알맹이 정보는 없이 지갑을 열게 하는데만 집중을 합니다.
지예가에서 화장품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거나 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화장품을 만드는 사람의 기본 신념이나 가진 기술력, 노하우 등을 큰비중으로 생각합니다.
그러한 신념을 갖고 있는 회사의 제품은 제품력으로 보답을 하기 마련이거든요.
여기서 앞으로 스킨케어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 또는 지예가의 방향^^을 알 수 있는데요,
바로 수준 높은 기술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성분을 사용해 피부가 잘 흡수할 수 있고,
흡수한 영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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