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란?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는 미세다륜침, 미세침 롤러라고도 불리는 시술 중 하나입니다.
0.7mm 두께의 머리카락보다 가늘고 정교하며 최고의 경도를 갖는 스텐레스 스틸이 부작된 롤러 또는 도장형 모양의 기구를 이용하기에 홈케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MTS의 작용원리는 미세침을 통해 표피층과 진피층을 직접 자극해 새로운 약물 전달의 통로롤 만들어주고 세포의 자연적 회복능력을 증가시킴으로써 진피층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여 주름, 색소침착, 피부톤등의 개선효과를 지닙니다.
MTS 효과 및 유의사항
모공축소, 여드름흉터 완화, 닭살피부 개선, 튼살치료, 기미치료, 탈모치료, 주름개선 및 리프팅 등
위 그림 사례에서처럼 MTS시술은 피부고민이나 피부상태에 따라 사용하는 니들의 길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이용하는 앰플의 종류 역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정용 MTS 롤러나 스탬프의 길이는 0.24~0.25 mm 정도이며, 0.8mm 부터는 의료용으로 분류됩니다.
이처럼, MTS를 할 때는 자신의 피부고민이나 흉터의 깊이 등에 맞는 니들의 MTS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공관리나 표피성 기미의 경우엔 가정용 니들인 0.25mm를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흉터나 탈모치료, 주름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엔 최소 0.8mm 이상의 니들을 사용해야 합니다.
MTS 시술 후 부작용 사례
사용하는 도구의 사용방법이나 관리방법에 대해 숙지하지 않고 이용한다면 부작용 아닌 부작용 사례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또, 자신의 피부를 잘 알지 못한 이유로 부작용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는 피부가 민감해지고 붉은기가 가라앉지 않으며, 심한경우 몇주가 지나도 화상입은 피부처럼 자극이 지속되어 염증단계로 발전 될 수 있습니다.
또, 금속알러지가 있는 피부의 경우 미세침으로 인해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MTS 시술 후 나타나는 부작용 예방법
- 자신의 피부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즉, 금속알러지가 있는건 아닌지, 혹은 어느정도 자극에 얼마만큼의 회복기간이 필요한지도 알아야 합니다. 스탬프나 롤러의 경우 통상 주1회를 추천하지만, 민감한 피부거나 재생이 느린 피부의 경우 꼭 주1회로 지키기 보다는 10일에 한번 정도로 시술간격을 조절해야 합니다.
- 사용 후 매회 소독을 권장합니다. 특히 여드름이 있는 피부타입의 경우엔 꼭 소독된 스탬프나 롤러를 이용해야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홈케어로 한다고 해도 피부과 레이저치료 처럼 재생관리가 필수입니다. MTS와 사용하는 앰플은 꼭 성장인자성분의 제품으로 사용하고 재생크림도 꼭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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