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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모반4

오타모반 치료중! 갈색타입의 오타모반으로 피부과 치료중인 회원분이 연락을 주셨어요.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태라 월 1~2회 꾸준히 관리예정이며, 이때 집에서는 어떤제품과 어떤 방법으로 관리를 해야하는 지 문의주셨어요. 오타모반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증식으로 인해 청색이나 갈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피부질환으로 태어나면서 또는 10세 이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나이가 들면서 색상이 진해지거나 주변부로 번지는 특성이 있기에 그냥 방치하기보다는 피부과 관리가 꼭 필요한 질환입니다. 기미나 검버섯과 같은 색소성 피부질환과는 달리 지속적인 관리시 완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갈색타입의 오타모반은 색상이 가장 밝은 모반으로, 다른 오타모반에 비해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육안으로 보기에는 기미와 비슷.. 2018. 4. 5.
오타모반, 오타양모반 치료법 ! 오타양모반 이란? 기미치료를 하려다 오타양모반이라는 특이한 진단명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타양모반의 정확한 진단명은 '후천성 약측성 오타양모반'이나 줄여서 오타양모반(ABNOM)이라 부릅니다. 선천성인 오타모반과는 달리 사춘기 이후에 대칭적으로 양쪽 광대부위나 콧등, 이마, 관자놀이에 마치 오타모반과 비슷한 모양을 발생하기 때문에 후천성 양측성 오타양모반이라 부릅니다. 오타양모반의 크기는 대략 0.5~1 센티미터 정도이며 색깔은 갈색이나 푸른색을 보이는데, 멜라닌 색소세포가 피부 깊숙이 한 부위에 지나치게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타모반이란? 갈색 또는 푸른점이 한쪽 눈주위, 관자놀이 이마, 코부위에 나타나는 선천성 모반으로 반수는 출생시부터 존재하거나 한 살 이내.. 2015. 6. 26.
오타양모반 원인과 치료 오타양모반의 원인 양쪽 광대뼈 부위에 갈색 반점이 생기면 대부분 '기미'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임신 경험이 전혀 없는 미혼 여성에게 기미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흔히 기미로 잘못 알고 잇는 이 반점은 ABNOM이라는 영어 약칭으로 불리는 '오타양 반점'이다. 오타양반점은 일종의 회갈색 점으로 기미와는 완전히 다른 질환이며, 우리나라나 일본 여성에게 잘 생기는 것을 알려져있다. 사춘기 이후 부터 생기기 시작해서 점점 그 수가 늘어난다. 오타양반점(오타양모반)은 관자놀이 부분, 콧구멍주위, 이마의 양쪽 가장자리 등 얼굴의 여섯군데에만 한정적으로 나타난다. 오타양반점(오타양모반)이 생기는 원인은 아직 뚜렷이 밝혀지지 않는다. 인종에 따라 발생 빈도에 차이가 잇어 극동지방의 황인종에서 흔히 발생하고, 사춘.. 2015. 5. 3.
오타모반, 오타모반 치료법과 사후관리 오타모반 오타모반은 눈주위에 잘 생기는 청색의 넓은 반점을 말하는데 출생시에 엉덩이 부위에 잘 생기는 몽고반점이 얼굴에 생긴 것으로 생각하시면 된다. 오타모반은 눈주위에 분포하는 삼차 신경의 분포에 따라 생기므로 눈주위와 눈속의 흰자위에도 푸른 반점이 생깁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사람에게서 자주 발견되는데 대개 인구 1만명 당 3명 정도에서 발견된다. 대개는 출생때 부터 있지만 10세 전후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대개는 한쪽으로만 생기지만 양쪽에 생기는 경우도 10% 정도에서 발견된다. 조직검사를 해보면 진피에 나무가지 모양의 멜라닌 세포가 흩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원래 정상 피부에서는 멜라닌 세포는 진피에는 없어야 합니다.) 오타모반 치료는 예전에는 냉동요법을 이용하여 치료했지만 흉터를 남기는.. 2015.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