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기미걱정없이 골프 즐기는 방법!!

<기미>, 기미걱정없이 골프 즐기는 방법 !!  

 

 

 

최근들어 많이 대중화된 스포츠로 '골프'의 저변확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골프가 대중화 될수록 안타깝게도 '기미'도 대중화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기미가

남성분들에게도 많아져서 기미가 상당히 심한 상태로 상담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기미나 잡티로 인한 피부고민 상담을 하다보면

이들 남성분중에 대부분이 골프 마니아분들이 많으신데요,

라운딩을 하는 과정에서 장시간 햇볕에 노출이 되게 되는데요,

여성들에 비해 남성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강하더군요.

 

햇볕은 비타민D의 합성을 촉진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신체노화를 더디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햇볕은 반대로 기미, 잡티, 검버섯등의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역기능적인 요소도

크기에 자칫 지저분한 얼굴을 갖게 될 여지도 잊으시면 안되는 사항입니다.

 

 

 

 

따라서 라운딩시에는 SPF 30, PA++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2~3시간

간격으로 자주, 꼼꼼히(충분한 양 사용) 발라주는 것이 아주 아주 중요하답니다.

 

라운딩중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집중력에 방해가 된다 생각되시면

스틱타입의 자외선차단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외선차단제가 상당부분 기미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근본적인 방법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한가 있어 기미가 생기는 분들도 계십니다.

 

 

 

 

 

기미는 치료가 만만치 않은 분야이고 개인차가 큰 질환 입니다.

피부속에 잠재되어 있는 기미의 원인까지 제거할 수는 없으므로

육안으로는 표시나지 않을 정도로 치료가 되었다 하더라도 치료를 중단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기미는 발생되기도 합니다.

 

 

효과가 입증된 다양한 메디컬 스킨케어와 레이져토닝, 레이저필등을 통해  기미를 제거하며,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기미에 효과적인 화장품을 병행하여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신체의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기미 또한 많이 진행이 된 후에 치료를 생각한다면

초기치료보다 몇배의 시간과 비용이 들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기미를 관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