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 부작용은 낮추고 효과는 극대화 시키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지예가 달래 입니다 :)

어제 토론토는 춥긴 해도 날씨가 나쁘지 않았는데

오늘은 갑자기 또 눈이 펑펑 내리네요

토론토에 도착하고 느낀 것 중 하나가

자외선이 정말 강하다는 것 인데요

한국에서는 여름에만 주로 착용하던 선글라스를

여기선 그냥 항상 쓰고 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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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외선 때문에 낮에는 절!대! 사용하지 못하는

#레티놀 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해요 :)
레티놀은 효과가 뛰어나지만 부작용 위험도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성분인 만큼

 

레티놀의 효과는 극대화 시키면서, 부작용은 낮추는

그런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레티놀 사용법 & 레티놀 추천

레티놀 자극이 두려워서 안쓰나요? 1% 레티놀 사용법!

 

 

 

👩🏻 레티놀의 장단점

레티노이드는 비타민A중 하나로 FDA가 승인한 최초의 노화치료 성분이랍니다.

하지만 레티노이드는 부작용이 커서 개인이 처방없이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었고,

이를 화장품 업계에서 스킨케어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형태로 만든게

시중에서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레티놀 입니다 :)

레티놀은 올라운더 같은 성분이라, 효과가 한가지만 있는게 아닌

피부 전반에 걸쳐 매우 광범위한 효과를 가졌어요

대표적인 효과는 피부 두께 증가 / 탄력 & 재생 / 주름생성 억제 / 멜라닌 억제

마지막으로 노화 방지 까지 있습니다 :)

레티놀의 장점은 위와 같아요.
여러 효과가 있고 효능 검증도 되어있는 좋은 성분이라는 것 이죠
하지만 주의점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레티놀 사용이 처음이라면

처음에 레티놀 번 이라는 레티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레티놀 부작용 낮추는 법(1)!

레티놀은 사용방법도 중요하고 사용 후 관리방법도 중요하죠 :)

✅  레티놀은 꼭 밤에만 사용하고 아침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  첫 사용시에는 굉장히 소량 ( 완두콩 반개 ) 만큼만 바르고 적응기간을 가지세요.

✅  레티놀은 자주 사용한다고 좋아지는 성분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소량(완두콩) 을 주 2-3회만 사용합니다.

✅  레티놀 적응기간은 약 2주에서 3주 , 사람마다 다르나 평균 1달로 생각해주세요

✅  레티놀을 사용하고 약 1달간은 피부에서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거나 건조함,
약간의 붉어짐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이때 피부를 자극하지 말고 수분과 재생력이 좋은 크림을 저녁시간에 꼼꼼히 바르고 잠들어주세요.

이 사진은 바이오드로가 1% 레티놀 세럼 사용 후기 입니다 :)
제가 레티놀이 무서워 못 쓰다가 정착하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바이오드로가 메디컬라인(MI)의 레티놀 1% 스킨부스터는 5.0 , 98.8%
천연 안정화 레티놀 스킨부스터로 효능주의 바이오드로가 메디컬 라인의 대표 안티에이징 부스터에요.

매우 민감한 지용성 비타민을 바이오드로가의 독자적인 공법 '이중구조의 멤브레인 쉘(double-layer membrane shell)'
캡슐화 하여 안정성을 월등히 높였답니다. 저는 레티놀 주 1-2회 기미가 고민인 부위에 주로 사용했어요 ^^
적응 기간이 필요했기에 사용량과 사용빈도 또한 천천히 늘려 나갔습니다

 

1%의 고농도 레티놀 세럼이지만 피부에서 부드럽게 작용하며
고분자, 저분자 히아루론산을 추가로 배합해 피부의 건조함을 방지하고 탄력을 높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부드럽고 흡수가 빠른 세럼제형으로 주 1,2회 사용해주는 것 만으로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의 광채가 살아나는 효과가 있답니다
레티놀은 적응만 잘 해준다면 그 어떤 성분의 화장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피부고민을 해결 해 줄겁니다 ^^

 

 

 

👩🏻레티놀 부작용 낮추는 법(2)!

레티놀 사용 후 관리방법은 위에서 언급한 '수분과 재생력이 좋은 크림'을 사용하는 것 인데요

재생하면 '만능로즈'가 빠질 수 없죠? 실제로 레티놀과 EGF는 비슷한 효과를 가진 듯 다른데가장 큰 차이점은 피부 자극 부분입니다 :) 레티놀이 피부에 너무 자극적이라면 EGF와 같은성장인자로 자극을 적게 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치유해 나가라고 하니까요 :)

 

레티놀은 처음 적응 기간을 잘 거치고 부작용 관리를 재생크림으로 하면서
천천히 사용빈도와 양을 늘려나가 적응만 한다면 피부에 이점이 많은 성분이에요

이 부분을 EGF 로즈크림이 도와줄 수 있습니다.

 

👩🏻‍🔬 레티놀과 EGF의 차이

레티놀은 세포를 '생성'하는 성분이에요. 콜라겐을 만들어내는 작용도 하고요.

반면에 EGF는 세포를 '성장' 시키고 '분화' 시키고 콜라겐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쉽게 말해 레티놀과 EGF는 둘다 세포의 생산성을 촉진 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레티놀의 경우 새로운 피부세포를 만들어내는 효과, EGF는 기존 피부 세포를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직접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민감한 사람에겐 레티놀 대신 EGF를 추천드리지만

피부에 문제가 없는 상태이고 피부 노화를 개선하고 싶은 분들께는 레티놀과 EGF의 병행을 추천해요.
EGF와 레티놀을 함께 사용하면 레티놀의 부작용인 각질층의 두께감소나 건조함 등을 예방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피부의 회복과 재생, 더 나아가 피부가 두꺼워지는 등(건강한 피부)의 효과를 경험하실 수 있답니다

1% 레티놀 추천

Skin Booster 1% 레티놀세럼 50ml

EGF 재생크림 추천

[ZIYEGA BEST] EGF 엑스트라 로즈크림 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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