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 성분의 장단점과 EGF 화장품 고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지예가 입니다. :)

어느덧 EGF 화장품전문몰, 성장인자 화장품 전문몰로

'지예가' 라는 이름을 내걸고 18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인터넷 쇼핑몰도 거의 없던 시절, EGF라는 재생화장품에 대한 정보는

국내에 아예 없던 때였기에 해외 자료와 국내 화장품 서적을 다 읽어보고

거래처에 정보를 제공받아 번역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했었죠.

 

지금 국내 EGF 화장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말하는

EGF의 활성도, 효과, ppm 등에 대한 모든 뿌리는

저희 지예가의 땀과 노력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덜 하지만 저희 자료를 쓰는 업체도 있더군요 ^^)

 

오늘은 지예가라는 이름으로의 18년

지예가 라는 이름이 아닐때의 5-6년 동안 경험했던

EGF에 대한 지식과 정보로 EGF를 제대로 고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EGF 성분의 단점 글을 먼저 보고 오셔도 좋습니다. ^^

EGF 성분의 단점!

 

 

EGF 란?

: EGF는 에피더멀 성장인자(Epidermal Growth Factor)의 약자로
피부의 표면에 있는 수용체와 결합되어 새로운 세포의 생산을 촉진 시키는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기적의 성분' 이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재생력이 뛰어나고 피부손상도 중에서도 가장 높은 피부인 화상환자의
상처 치료에도 효과가 있어 병원에서도 사용하고 있으며, 이후 화장품 회사에서도 원료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EGF 가 비싼 이유

: EGF를 화장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대량생산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EGF를 대량으로 얻기위해서는 생산과정이 복잡해지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EGF는 안정성이 낮기에 안정성을 높이는 것도 고려해야 하고요 ^^

EGF 화장품의 가격은 EGF 함량, 제조공정, 원료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결정되고
함량이 높은 제품일수록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곤 합니다. 하지만 EGF 원료의 품질과 순도가

함량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고, 특히 순도 높은 EGF는 생산비용이 배로 들어갑니다.

지금은 EGF에 많은 화장품 회사가 뛰어들어 생산을 하고 있지만

10-20년 전만 해도 제조과정과 비용때문에 화장품 제조사들이 꺼려하는 성분이었고

화장품 제조에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원료 중 하나였습니다.

일반 화장품 성분처럼 함량 싸움으로 효과가 결정되지 않는 것 만큼 까다로운 성분은 없죠
EGF가 비싼 이유는 단순히 함량으로 효과가 결정지어지지 않고, 대량생산이 어려우며,

성분의 안정성과 제조회사의 기술력, 원료의 품질과 순도 이 모든것이 충족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EGF가 좋을까?

: 우선 위의 <EGF가 비싼 이유> 에서도 말했듯 EGF는 햠량으로 승부를 보는 단순한 성분이 아닙니다.
EGF 함량이 높아도 제조공정이나 원료의 품질이 낮으면 EGF 함량을 최대치로 넣어도 효과가 없습니다.

실제로 EGF의 함량으로 장난을 치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이 드는게,

각 제조회사와 국가에서 EGF 함유량에 대한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EGF는 함유량으로 제품의 효과를 판단할 수 없고, EGF를 고르실때엔

제조공정과 원료의 품질, EGF의 효과를 어떻게 검증하는지 등을 종합정으로 고려하여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최초의 EGF?

: 최초, 국내유일 등의 수식을 내걸고 판매하는 브랜드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여기 제품이 유일한 활성 EGF 라던데요" 라던 문의도 종종 받곤합니다. ^^

이러한 말들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기에 우선 저희는 최대한 말을 아끼려 하는 부분입니다

EGF의 피부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는 1980년대 중반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EGF를 사용하여 화장품으로 개발한 회사는 여러곳이 있습니다.
지예가에서 판매하는 바이오링크(BIOLINK)의 경우 1990년대 초반에 EGF를 화장품으로 사용한

최초의 회사 중 하나로 알려져 있고 국내의 대웅제약에서도 2000년대 초반에 EGF 화장품을 출시했고요.
하지만 우리가 중요하게 보아야 하는 것은 최초, 국내유일 이러한 수식이 아닙니다.

이러한 것들이 효과를 나타내는 지표가 될 순 없으니까요. ^^

굳이 최초로 EGF를 화장품화 시킨 브랜드를 설명하자면 일본에서 대표적인게 바이오링크
국내에서 대표적인게 대웅제약 EGF 라고 볼 수는 있습니다.

 

 

EGF 화장품 고르는 기준!

: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최초로 화장품화에 성공한 EGF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EGF 화장품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활성도에 대한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어떤 기관에서 검증 받았는지도 EGF를 고를때 중요합니다.

함유량을 나타내는 ppm은 중요하지만 ppm이 더 나은 제품을 고르는 기준이 될 순 없습니다.

그 이유는 동일한 ppm의 EGF 화장품이라고 하여도 제조사에 따라, 제조공장에 따라

사용하는 EGF의 밀도와 농도 그리고 순도가 다를 수 있기에 결과적으로 질량이 달라집니다.

ppm 함량이 낮아도 효과가 있고, ppm 함량이 최대치인데 효과가 없고를 경험해 보셨다면 아실겁니다. ^^

그래서 1차적으로 EGF의 활성도에 대한 자료를 검증할 수 있는 곳에서 구매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이후 2차적으로 후기나 가격등을 고려하여 구매하시는게 맞습니다. 

무엇보다 화장품은 본인 피부에 잘 맞아야 꾸준히 사용하니 사용 전 상담을 받으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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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적어보려 하였는데 어떠셨을까요?

더 자세한 정보와 상담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댓글,

채팅 주시면 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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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