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여드름 화장품 추천!!

2015년 3월 2일 '오늘의 상담 스토리' 시작하겠습니다.

 

 

사춘기의 전유물로 알려진 여드름으로 인한 피부고민이

이제는 초등학생들도 피해갈 수 없는 과제가 되었나 봅니다.

오늘의 상담 스토리는 초등학생 여드름피부 자녀를 둔 어머님의 제품선택에 대한 상담으로 열어가겠습니다.

 

 

[질문] 12살 딸아이가 얼굴전체 좁쌀여드름이 퍼져 있는 상태입니다.

피지와 각질이 많으면서도 건조하여 부분적으로 당김증상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드름과 블랙헤드가 고민인데

노레바 엑스폴리악 로션(토너)와 아크노메가 200을 사용해도 될까요?

노레바 엑스폴리악 로션은 사용시 많이 따갑다고 하는데 초등학생 아이가 사용해도 피부자극은 없을까요?

 

 

[답변] 문의주신 노레바 엑스폴리악 로션 및 아크노메가 200 제품은

과일산 성분인 AHA와 BHA 성분이 배합된 화장품으로 여드름피부에 매우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사용시 따가운 이유 역시 산성을 띈 성분의 특성이며

상처부위가 따끔거리는 증상은  1주일 전후가량은  반복되지만 차츰 편안하게 이용가능합니다.

 

 

다만, 아직 사용자의 연령이 낮고 피부고민에 대한 이해부족시 처음 한두번 사용으로

포기해 버릴 수 있는 사항이므로,

처음에는 클렌저와 아크노메가 200제품만 단독으로 사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노레바 엑스폴리악 로션과 아크노메가 200의 주성분인

글리콜릭산(AHA)는  각질제거, 피지조절, 모공벽 피지제거, 블랙헤드 및 화이트헤드 제거, 보습기능을

갖춘 팔방미인이라 할 수 있는 복합기능을 가진 우수한 성분입니다.

 

사용시 따갑다고해서 피부에 자극을 주는 건 아니며,

죽은각질에만 작용하므로 반복사용시 피부가 얇아지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초등학생 여드름의 초기대응은 무척 중요합니다.

청소년기와 연관되어 호르몬이 불규칙해지며 피지선의 과다활성과 각질층이 두꺼워지면서 여드름이 생성됩니다.

즉, 여드름은 과다한 피지양의 생산으로 모공을 방해하며 나타나는데요

결과적으로 모공이 막히고 검은 점(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으로 피부에 나타나며

모공속 피지가 축적되면서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그 안에서

성장하게 되고 프로피오니샨균 여드름이라 불리는 특수한 형태로 발전하게 됩니다.

초등학생 여드름의 초기케어를 놓치게 되어

여드름이 악화되면 방어시스템의 작용 활성으로 염증이 나타나고,

통증이 느껴지는 붉은 여드름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노레바 엑스폴리악 라인은 3가지 핵심 성분인 AHA, BHA, 오메가 HA 의

특별한 조합 제품들로 피부표면의 죽은세포를 정리하고,

리바운드효과를 피하기 위해 피부가 두꺼워지는 것을 막으며,

피지선의 활성에 직접 작용하여 피부의 외적인 생리적 균형을 회복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