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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화이트닝 노하우

효과적인 비타민C는 어떤걸까?

by 지예가 보니 2023. 2. 28.

 

 

 

 

계절에 상관없이 스킨케어 단계에 꼭 들어가는 비타민 C
개인적으로 EGF, FGF와 같은 성장인자 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킨케어 입니다. ^^

오늘은 비타민C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추천하는 사용 방법과 제품을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C란?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단일 제품이나, 단일 물질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유익한 활성성분을 추가하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활성성분과 혼합하거나 단일 농축액으로 많은 피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몇 가지 성분들은 예외인데요. 비타민 C가 그렇습니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예방할 수 있는 항산화제 중 하나로 산화제라고 불리는 유해한 자유라디칼을 중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증가시키고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여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유지시켜주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C가 주름, 기미, 잡티, 주근깨 등 색소성 문제에만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고 있지만 좋은 비타민C는 사용하면 피부노화와 탄력관리에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좋은 비타민C 에센스란?

시중에 정말 많은 비타민C 제품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효과적인 제품은 드뭅니다. 좋은 비타민C 제품을 고르는 몇가지 기준을 제시하자면 ,

 

 

1. 적정농도 및 pH

: 비타민C 제품을 고를때 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두 가지가 농도와 pH 입니다. 제품에 함유된 비타민C의 농도는 아스코르브산의 힘 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아스코르브산은 비타민C의 하나로 항산화 물질의 특성을 가진 유기화합물 입니다. 피부에 효과적인 비타민C의 적정농도는 10~20% 이지만 사용목적이나 피부문제, 원하는 효과에 따라 맞는 농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피부가 얇은편이라 비타민C를 처음 사용했을 당시에 저농도를 사용했었습니다. ^^ 지금은 15% 제품도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가 피부에 사용했을때 효과적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제품의 pH에 달려있습니다. pH는 제품의 효율성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조건인데요. 안정적인 비타민 C 스킨 에센스는 pH가 2.5~3.5 사이여야 피부 표피에 침투했을 때 최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4.5이상의 높은 pH는 비타민C의 안정성과 기능을 저하시키거나 효과를 잃게 합니다. 반대로 pH가 낮고 농도가 높은 비타민C를 선택하면 피부 자극 가능성이 높아지니 이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2. 비타민C의 형태

: 비타민 C는 L-아스코르브산, MAP, SAP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각 유형은 안정성 / 산화 능력 및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스킨케어 제품의 핵심 활성 성분은 단순히 표면에 작용하는 것이 아닌 피부 아래에서 작용해야 한다는데요. 위의 세 가지 형태 중 L-아스코르브산은 피부의 진피 깊은 곳 까지 침투하는 가장 강력한 형태의 비타민C 이지만 외부의 노출로 인해 가장 쉽게 산화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SAP와 MAP는 자극이 덜하고 보다 안정적인 비타민C 이지만 LAA(L-아스코르브산)만큼 효과적이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목적과 피부 타입에 따라 가장 적합한 형태의 비타민C를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며 효과만 보았을때는 LAA가 가장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조합 레시피

: 농축된 형태의 비타민C는 단독으로도 피부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다른 성분과 결합하면 효과와 안정성을 높일 수 있죠.
예를들어 비타민E와 페룰산을 비타민C와 결합하면 비타민C를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보다 훨씬 더 강력한 항산화제가 생성되며, 동시에 비타민E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비타민C의 기능과 유지를 강화합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 B1, B3, B5, B6, B7, B9, B12와 같은 항산화 능력을 가진 비타민 B와 결합하거나 히알루론산과 결합하여 보습효과를 높이는 등의 조합도 있습니다. ^^

 

 

 

4. 포장규격

: 비타민C는 산화가 쉽고,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을 보존하는 것 또한 중요한데요. 비타민C는 공기, 빛, 주변 온도 등에 노출되면 산화가 진행되고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개봉하는 순간에도 산화가 됩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제품의 품질이 저하되고 비타민C가 빠르게 변색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 비타민C 제품은 어두운 유리병에 포장되어 제조업체에서 냉장보관을 하곤 합니다. 좋은 제품은 단순히 좋은 성분과 좋은 기술력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소비자들이 잘 만들어진 제품을 잘 사용하게 할 수 있는 것 까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포장규격에 맞게 잘 만들어진 비타민C는 제품의 수명과 안정성 또한 뛰어납니다. 지예가의 라멘떼 비타민C가 진한 갈색병으로 포장되어 있는 것 또한 비타민C의 산화를 방지하고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함 입니다. 

 

 

 

 

추천 비타민C 에센스 - SHOT C 15

피지오더미의 순수 비타민 C 에센스인 샷 C15는 비타민 C의 신선도를 보장하고 화학적 용매로부터 분리하여 안정성을 개선하고 산화속도를 늦추기 위해 개봉시 HA를 함유하는 물에 용해되는 비타민C를 분말형태로 제조했습니다. 제품 개봉 후 비타민C 분말을 넣어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이해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피지오더미의 샷 C15는 순수 비타민 C 분말인 L-아스코르브산 15%의 제품으로 가장 효과적인 비타민 C 입니다. 또한 적정한 농도인 pH3.5를 자랑하며 진피 깊숙이 침투하여 산화방지, 자유라디칼 방지에도 도움이 되는 가장 이상적인 pH를 가졌고 비타민C의 가장 강력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지오더미 샷 C15는 다크스팟과 색소침착 감소에도 효과적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탄력에도 효과를 많이 보았습니다. ^^

샷 C15는 위에서 말한 <좋은 비타민 C 에센스>라는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제품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L-아스코르브산과 적정농도, 적정 pH로 피부 자극은 없으며,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하게 조합되어 수분공급과 비타민 C의 효과를 더욱 높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품의 산화를 막기위해 제품용기는 어두운 유리병으로 되어 있으며 비타민C 분말을 제품을 개봉하여 사용할때 넣을 수 있습니다.



 

 

봄을 맞이하며 화이트닝 이벤트 진행 중 입니다. ^^
얼굴에 자리잡은 칙칙하고 거뭇한 흔적과 균일하지 않은 피부톤을 정돈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를 만드는데에 비타민C 제품만큼 좋은 건 없죠.

단 일주일 동안 지예가 <독점특가> 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니
궁금하신점은 편하게 문의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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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가

EGF,성장인자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셀렉샵 지예가입니다.

www.ziye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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