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인의 특징

오늘은 레드와인의 특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레드와인의 특성

레드와인은 붉은색을 띄는것부터 진한 보라색을 띄는것 까지 색상이 다양합니다.

자주색깔이나 진한 보라색에 가까울수록 와인이 오래되지 않은거라고 볼 수 있구요

오렌지색이나 벽돌색처럼 붉은 빛이 강할수록 와인이 오래되었음을 나타냅니다.

레드와인을 만드는 포도의 품종도 붉은 적색에서 검은 딸기색까지 다양합니다.

즉, 포도의 품종에 따라서도 와인의 색상도 약간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오래 숙성된 와인일수록 포도향과 같은 아로마는 적어지면서

복합적인 부케가 살아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레드와인은 포도껍질, 씨앗, 줄기에서 얻어진 타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타닌은 떫거나 거칠고 껄껄한 맛을 주는데

오크통 숙성과 병숙성을 통해 부드럽게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레드와인의 달지 않고 드라이한 맛은 입안에서 마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이것은 주로 산도에 의한 것입니다.

 

 

 

날씨에 따른 포도의 성향

 

더운날씨

더운 날씨일수록 포도의 색은 진하고 산도는 약하며, 깊고 풍부한 향이 납니다.

 

서늘한 날씨

오랜 기간의 서늘한 날씨일수록 포도는 산도가 강해지고 타닌과 색깔은 약해집니다.

 

적당한 날씨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속에서 장기간 성장한 포도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러한 것은 껍질이 두꺼우며 포도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저장이 가능합니다.

타닌과 와인색은 주로 포도 껍질과도 연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