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비소식이 있다더니 벌써부터 구름이 떼를 지어 몰려오는 듯.
오늘은 무겁고도 무거운
마치 곰 100마리가 어깨에 눌러 앉은 듯한 목요일 오후인데요,
호호호호. 지예가의 이쁜 목소리와 어림을 담당하는고 있는
신양이 잠깐 우체국을 다녀오면서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사왔네요.
( 신양이라 하고 보니.. 박신양과는 비교 불가... 저 가인을 비롯 저희 지예가에는 연예인이 많네요 허허허 ^^; )
이름하야 롯데푸드의 테트리스.
바야흐로 지난 6월, 무더웠던 여름의 어느 날.
신양이 새로운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이름이 '테트리스'라며 모양도 맛도 극찬을 하였던 적이 있었죠.
그러고 저 가인은 며칠 뒤, 롯데푸드의 테트리스를 만난 적이 있으며
함께 극찬을 했더랬죠.
자~ 제가 한 번 맛보겠습니다.
( 이엉돈 PD 톤 )
파인애플 맛을 담당하는 노란색과
사과 맛을 담당하는 붉은색이 지그재그로 정말 상큼하게 먹고 싶은 자태를 뽐내고 있죠.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신양이 건네자마자
뜯어버리고. 사진 촬영을 위해 다시 넣었다는 사실. 허허허허 포스팅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새삼 느끼네요.
너~무 맛있어서
불과 3분만에 흡입을 완료하였다는 여담이.........
점심 먹고 한~창 졸리는 시간이죠.
얼른 편의점으로 달려가 상큼, 달콤한 테트리스 한 입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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