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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뷰티 일반

민감성피부와 미세먼지

by 지예가 보니 2018. 3. 23.


요즘 가장 심한욕이 '미세먼지 같은 OO'이라고 한다.

그 만큼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었고, 차츰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추세인것 같다. 

오늘은 현대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민감성피부인 사람들이 미세먼지를 대해야 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 해 볼려고 합니다.^^ 


모공의 1/5 크기인 미세먼지!!! 

몸속에 빠르게 흡수되는 미세먼지는 심장이나 뇌혈관을 위협하는 존재인데요,  건강은 물론  노화를 촉진하는 효소를 자극하여  콜라겐을 파괴하기도하고 알러지를 유발하거나 접촉성피부염을 만들며 만성적인 트러블을 통해 심한 염증반응을 일으킵니다. 

피부에 닿지 않게 하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얼굴만 가리면 되는게 아니죠~ 

알러지를 유발하고 접촉성피부염을 동반하는 미세먼지는 민감성피부는 철벽을 둘러야 하는 요소입니다. 


왜? 


민감성피부는 기본적으로 건강한 피부에 비해 표피층이 얇아 각질층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초화장품을 바르고 미세먼지를 차단해준다는 보호막기능의 자외선차단제나 CC크림을 사용하면 도움은 되지만, 근본적인 개선은 어렵고 또 민감한 피부에 썩 유쾌한 대안은 아닐 수 있습니다. 

꼭 미세먼지때문이 아니더라도 민감성피부의 최대 과제는 건강한 피부장벽 만들기 입니다. 


건강한 피부장벽은 원활한 피부턴오버 주기(28일정도)를 가지고 있으며, 유수분밸런스를 갖추어 중성의 피부타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피부장벽이 건강하게 유지되면 피부노화속도를 늦추어 피부 탄력감과 맑은 피부톤을 유지하는 기본 베이스가 됩니다. 

이러한 피부장벽을 강화시키는 기능이 표피세포성장인자인 EGF 입니다. 



EGF는 우리 체내에 존재하는 일종의 단백질 성분으로 나이가 들면서 감소하게 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화상환자나 궤양환자들의 치료제로도 사용되는 EGF성분을 피부에 공급해주면 노화된 세포는 빨리 탈락시키고, 신생세포의 양을 늘려줌으로써 건강한 피부장벽을 만들어 줍니다. 


일반적인 화장품성분과는 달리 EGF는 활성도(세포에 반응하는 정도)가 유지되는 활성상태의 EGF를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지예가의 관계자에 의하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우수한 활성도의 제품으로 

일본EGF협회 등록제품인 바이오링크 EGF 엑스트라에센스를 꼽으며 건강한 피부장벽강화를 위한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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