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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Friday Night

[컬럼]동안외모! 타고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고 가꿔나가는 것

by 지예가 보니 2017. 8. 15.

노화는 피부 유형, 나이대에 맞춰 반드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개개인의 건강상태와 외부환경, 스트레스 강도 등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안티에이징은 30대부터 자신의 노화가 얼마나 진행됐는지를 제대로 점검하고 노화가 나타난 징후에 따라 관리해야 하며, 그러기위해  자신의 노화정도를 파악하기위해서 집에서 자가 진단할 수 있습니다. 


피부탄력 자가진단을 위한 테스트!! 


먼저 검지를 한쪽 뺨 위에 올린 뒤, 5초간 세게 힘을 가합니다. 

볼을 눌렀다 뗄 때 탄력 있는 스프링을 누르는 듯한 느낌이 드는지, 손가락이 눌린 피부가 금세 본래의 피부색과 자리로 돌아오는지 살펴봅니다.  

원래대로 돌아오는 반응이 느릴 수록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했다는 증거가 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손상되어 탄력이 떨어지고 중력의 영향까지 더해지며 얼굴 피부가 처지게 됩니다. 

더군다나 얼굴 피부는 해부학적 구조 변화에 따라 부위별로 다른 피부 특성과 구조를 지니고 있어 피부 처짐 증상도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뺨은 얼굴 피부의 처짐 정도를 파악하고 피부 노화를 인지하는 데 중요한 부위입니다. 

연령대별로 피부가 처지는 부위가 다른데 30대에는 뺨, 40~50대에는 눈 밑, 이마 순으로 피부 처짐이 나타나며, 

탄력 수치 또한 뺨, 눈 밑, 이마 순으로 감소합니다.  

또 피부 처짐이 심할수록 피부 속 유.수분도 낮아집니다. 

결국, 피부처짐은 탄력과 상관관계가 있고 탄력이 적은 피부 부위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개인차가 있다 할지라도 각 나이에 맞는 안티에이징 관리법이 있습니다. 

20대에는 클렌징을 꼼꼼히 하는 습관을 통해 청결한 피부상태를 유지해줍니다. 

30대에는 노화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는 시기로, 재생관리를 통해 피부 처짐 현상을 예방하고 보습을 강화합니다. 

40대부터는 깊은 주름과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급격히 늘어나므로 본격적인 관리를 통해 림프 순환 촉진과 재생관리, 영양공급과 정화는 물론 얇고 처지는 피부를 위한 탄력케어를 더해줍니다. 


                         EGF 쎌쑤엥 엑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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