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ziyega/스킨에피소드

레이저토닝 후에도 부작용이?

by 지예가 보니 2018. 6. 20.

안녕하세요. 보니에요.^^ 

오늘은 레이저토닝 후 색소가 까맣게 침착되어버린 정말 안타까운 사례가 있어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월 1~2회  정기적으로 관리받는 피부과에서 늘상 하던 레이저토닝이었다고 하구요, 

다만, 이번에는 조금 강하게 조사(빛을 쬐어서)를 했고 해당부위가 화상입은 것처럼 붉고 화끈거렸는데  하루가 지나니 화끈거림은 진정이 되었지만 자국이 그대로 남았고,  없었던 거무스레한 색소가  자리를 잡아버렸습니다. 

병원에서도 무척 당황스러워 하며, 며칠 경과를 보고 다시 레이저토닝을 약하게 하자는 소견이었습니다. 

이분의 경우 다시 레이저토닝을 할때는 하더라도 재생관리가 시급하다는 생각에 저희 지예가의 문을 두드리셨구요.   

보내주신 사진을 통해 얼마나 심각하고 스트레스가 클지 충분히 예상이 되었으며, 처음엔 EGF성분의 재생에센스와 재생크림을 추천드렸다가  진피재생이 가능한 FGF제품과  아기주사 앰플인 SMPF 제품을 추가로 고려해보시라고 안내드렸습니다. 

여기서 EGF성분은 표피세포성장인자를 말하며, FGF는 섬유아세포성장인자로 피부속에서부터 재생작용을 하는 성분입니다.  

이처럼, 정말 자극이 약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레이저토닝 후에도 시술자의 실수 혹은 피부컨디션에 따라 부작용아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때는 상처치료에 효과적인 성장인자가 배합된 앰플을 충분히 도포해주는것이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급한마음에 또다른 시술을 진행하는 것은 금물이며, 새로운 치료를 시작하더라도 피부가 충분히 재생될 수 있는 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이저토닝 후 부작용에 보니가 추천드린 제품은 

베네브 SMPF (아기주사앰플)와 바이오링크사 FGF 얼티메잇에센스 블랙라벨 입니다. 




www.ziyega.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