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을 개선하는 섬유아세포란?

섬유아세포는 결합조직이 가장 중요한 세포로, 콜라겐 등 조직성분을 합성하는 세포, 고정결합 조직세포라고도 한다.

조직 절편으로 관찰하면 편평하고 길줄한 외형을 가지며 흔히 불규칙한 돌기를 보인다. 

세포질은 미토콘드리아. 골지체. 중심체. 소지방체 등을 포함하고 그 밖에 특수한 분화는 나타내지 않는다. 

핵은 염색성이 약하고 타원형이며 인을 함유한다. 

교원섬유에 밀접해 있는 경우가 많고, 그 형성에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므로 이런이름이 붙었다. 

동물의 세포를 조직배양하면 그 기원이 어떻든 겉보기에 위의 세포를 아주 닮은 것이 흔히 나타나므로 본래의 정의인 교원 섬유의 함성 여부에 상관없이 섬유아세포라고 습관적으로 부른다. 

그러나 배양에서 볼 수 있는 섬유아세포 중에는 본래의 정의대로 활발하게 교원 섬유를 합성하는 경우도 많다. 

좋은 성장인자 제품들은 피부의 self-cycling이 원활하고 빠르게 이루어 지도록 도움을 주는데 초점을 두었다. 

피부 리듬은 25세 이전까지는 26일에서 노화에 따라 증가하여 76일까지 늘어납니다. 

일례로 나이가 들면 진피속의 콜라겐이나 엘라스틴등의 생성주기가 늦어짐에 따라 표피와의 사이에 공간이 생기게 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주름입니다. 

그러면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의 생성이 소멸보다 많아지도록 하거나 빈 공간에 다른 물질을 넣어주면 주름이 개선되겠죠? 

더디고 효과가 기대보다 적더라도 콜라겐의 생성이 많아지도록 하는 대안이 성장인자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피부속 탄력섬유를 증가시키는 것이 섬유아세포의 역활이며  

섬유아세포 성장인자인 FGF성분이 피부속 탄력을 증가시키는 핵심 성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