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d/Season Food

중년이라면 꼭 챙겨야할 음식 8가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1. 12.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년에 찾아서 챙겨먹어야할 음식 8가지

소개드립니다.

 

나이가 젊을때는 먹는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40세가 넘어가면 우리 몸은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인체의 반응하는 방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기존 연구들에 의하면 30세를 기점으로 몸을 움직이지 않을때

연소되는 에너지의 양은 감소하기 시작해 10살씩 더 먹을 때 마다 그 감소폭이

약 7%씩 더 늘어난다고 해요.

즉 젊었을때의 식습관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것은 그 만큼 체중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

'40세가 되면 먹어야 할 음식 8가지'를 소개하였습니다.

 

귀리

 

 

귀리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귀리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용해성 섬유소가 들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를 낮춰 줍니다.

귀리 속의 아베난스라미드라는 항산화물질은 혈관 안에 플라크라는 지방 침착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줍니다.

 

체리

 

체리는 

중년기에 특유한 증상들인 통풍과 관절염 예방에 좋습니다.

체리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이라는 항산화물질 덕분으로

하루에 10여개씩 먹는 것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몬드

 

아몬드는 혈당량 수치를 낮춰주고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졌습니다.

성인 20명이 매일 60g씩 4주간 아몬드를 먹였더니

혈당량이 9% 떨어졌다고 합니다.

또 다른 실험에서는 6주간 아몬드 섭취로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가

6%낮아졌습니다.

 

등푸른생선

 

 

기름기가 많은 등푸른생선들은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이 혈압을 낮춰주며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을 예방해 줍니다.

연어, 고등어, 참치, 정어리, 청어 등 이들 생선을 먹으면

뇌졸증 발병률도 낮아집니다.

일주일에 최소한 4차례씩 섭취하기를 권장하네요.

 

간장

 

 

좀 의외의 식품이라 깜짝 놀랐네요.

간장이라니...

간장 콩 속의 이소플라본이라는 단백질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특히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를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리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의 보고입니다.

이 물질은 암세포의 형성과 확산을 막아주며 부정맥얼 억제합니다.

 

생우유

 

 

우유는 노화에 따른 근육양의 감소를 막아주며 특히 50세 이후에 좋습니다.

2006년의 한 연구결과 운동 후 생우유를 마시면

근육량이 늘어나는 것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의 영향이라고 하네요.

 

닭고기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죠.

200g의 닭가슴살에는 60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효과적인 체중관리와 근육형성에 좋습니다.

 

이상 40세이상의 중년에 챙겨야할 음식 8가지 소개드렸습니다.

일상에서 우리가 늘 자주먹는 음식들이 대부분이지만

되도록이면 식단구성에 임의로라도 챙겨서

섭취하는 방법을 권해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