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인이예요 '-'
오늘 실시간 검색어를 보니 노르웨이가 6년 연속 살기 좋은 나라로 꼽혔다고 하네요.
우리 한국은 25위. 뭐니뭐니 해도 한글사랑 가인이는 우리나라가 좋~네요
오늘은 어제 포스팅에서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11월을 맞아 제철 음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할게요 :)
제 1탄은 바로 꽉~ 찬 느낌이 좋은 '사과' 되겠습니다.
11월 제철 과일 - 꽉 찬 느낌이 좋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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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알고 계시는 영국 속담 '하루 한 알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한다.'가 있죠.
이를 대적할만한 속담이 우리나라에도 있긴 하답니다. '사과 나는 데 미인 난다.' 캬-
실제로 사과에는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의사들도 하루 한 알의 사과 섭취를 권장하기도 하죠.
우리나라에서는 10월부터 12월까지 사과 제철로
대개 11월 말부터 12월에 나는 사과가 가장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자 그렇다면 이맘때부터 겨울까지 맛 볼 꽉 찬 사과에 대해 알아볼게요.
" 미인이 되려면 사과에 주목하세요! "
사과는 100g에 57㎉ 밖에 되지 않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증대시키는 식이섬유와 다당류의 비율이 높아 다이어트에 탁월합니다.
또한 사과에 함유된 펙틴이라는 성분이 장 기능을 활성화하여 몸속 독소를 배출시키고 숙변을 제거하죠.
때문에 피부를 맑게 하고 껍질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C 성분이 피부 노화 방지,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죠.
비현실적인 피부라 잘 알려진 올리비아핫세의 세 가지 피부 관리 중 하나가 바로 사과 섭취라고 하네요. 히히히
( ※ 나머지 두 가지는 피부 재생의 골든타임으로 잘 알려진 오후 10시~2시 전에 무조건 잠들기, 자외선차단제 사용이라고 해요 :)
더불어 사과에는 체내에도 유익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천천히 알아볼게요 '-'
사과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주고 활성산소의 악영향을 예방함으로써 암 예방, 성인병(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예방에 탁월하고
케르세틴과 같은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있어 간, 전립선, 폐암 예방에 효과적이랍니다.
※ 실제로 하와이의 한 의학연구 결과를 보면,
정기적으로 사과를 먹어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폐암 발병 위험율이 50% 가량 감소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루 한 알의 사과를 권유하는가 봅니다.
하루 사과 한 알씩 꾸준히 섭취할 경우, 수명도 10% 가량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그러나 여러분! 좋다고 무작정 먹으면 독이 된다는 사실, 잘 알고 계시죠?
밤에 사과를 섭취할 경우, 산 성분이 장을 자극해 배변과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속 쓰림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그러니 꼬~옥 효능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아침 사과, 새벽 사과를 섭취하시길....
마지막으로 가인이가 전하는 꽉~ 찬 사과 고르는 법!
- 사과 특유의 향이 짙은 것.
- 사과의 꼭지 부분이 싱싱한 것.
- 껍질 부분의 색이 짙고 탄력 있는 것.
- 가볍게 두드려 보았을 때 둔탁하지 않은 탱탱한 소리가 나는 것.
보관할 때에는 비닐 랩으로 한 알씩 싸서 냉장 보관하면
수분 증발을 막아 사과의 아삭아삭하고 청량한 맛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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